우리 동네에 유명한 팥빙수 가게가 있었네요
낮에 잠깐 더위를 피해서 친구랑 맛나게 먹고 왔지요
정작 더운 여름엔 바빠서 빙수하나
먹을 시간이 없더니..
여름 다 가고 이제야 ㅎ ㅎ
입에 살살 녹아서 감탄을 하면서
먹었는데..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너무 추워서 다 먹지도 못했네요
먹을거 남기면 나중에 꼭
"그때 왜 내가 그걸 남겼을까.."
뒤 끝 엄청 심하지만
감기걸릴가 싶어 후다닥 나왔어요 ㅋㅋ
눈오면 단팥죽 먹으러 가야쥐*^^*
낮에는 아직 더워서 시원한게 생각나요
답글삭제요새 디저트로 팥이 대세라네요
저희 집 근처도 맛있는 팥빙수가게가 생겼거든요
밤이라 추운데 사진보니 화악 땡깁니다^^;;
맞아요 TV에서 봤어요 팥이 다이어트에 좋대나 그랬던거 같아요
삭제근데 팥빙수엔 설탕이 후덜덜;; 계절에 한번씩만 먹으면 딱 좋을듯해요 ㅎㅎ
팥빙수를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 마니압니다
답글삭제덕분에 배살 두둑하죠 ㅎ
사진보니까 우유를 간거네요 눈꽃빙수ᆢ
딱보니 잘하는집 느낌이 나요
우유맞아요 마니아시니 딱보고 아시네요ㅋ
삭제완전 살살 녹아요
맞있겠어요^^
답글삭제아직 낮에는 더워서 시원한거 먹어도 되요^^
오늘은 엄청 더웠어요
삭제그래도 바람이 시원해져서 살만한것같아요
사실 빙수먹을때 이가 시려서 혼났네요
이제 그럴 나이가ᆢ^^;;
양이 꽤 많은거 같네요~ㅎㅎ 정말 맛나보이지만 저꺼 다 먹으면 입안이 얼얼할것 같은데 남겨둔거 잘하셨네요^^환절기라 감기 조심해야죠^_~*
답글삭제오늘 낮에 완전 더웠어요 여지없이 남기고온 빙수가 생각나더이다 ㅎㅎ
삭제날씨는 쌀쌀하지만..
답글삭제사진을 보니까 저도 먹고 싶어요 ㅠ.ㅠ
이제 날이 추워져서 이시립니당 ㅎㅎ
삭제벌써 따수운 팥죽이 땡기는 계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