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안상홍님의 이름이 있나요? //하나님의교회

많이 받는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에 안상홍님의 이름이 있느냐....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경에 안상홍님의 이름은 없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기 전에 기록된

구약성경에도 예수님의 이름이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만약 구약 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적어도 그토록 처참하게 죽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구약 성경에 미리

"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구원자가 올텐데"라고 기록하지 않으셨을까요?

답은 너무 쉽습니다.

 미리 알려주셨다면 그 이름을 악용할 악한 자들이 등장했을 테니까요.

 서로 자기가 예수라고 했겠지요.

그래서 구약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기록하신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록하셨습니다.

그 행하시는 일을 보고 그 분이 그리스도임을 알아볼수 있도록 말이죠.

그래서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베들레헴에 태어나셨고 (미가5:2)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으며(스가랴9:9)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서 찔림을 당하시고

 양편의 강도들과함께 범죄자 취급을 받으시며

죽으셔서 부자의 묘실에 안치되실것까지 

정확히 예언을 이루어 나가셨습니다.(이사야53:1~)

이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하지만 예수님은 성경을 아노라하는 대제사장과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한다 하여

로마의 법정에 까지 세워져 사형판결을 받으셨습니다

출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렇게 구구절절 예수님 당시의 상황을 적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에도 똑같을 것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눅17: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다시 오실때도 고난을 받으시고  버림을  받으신다는 것은

처음과 같이 사람으로 다시 오시기 때문입니다

찬란한 영광중에 오신다면 무슨 고난을 받으시고

버림을 받으시겠습니까!!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왜 예수라는 사람을 믿냐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당연히 성경에 나와있기에 믿는다고 하겠지요.

성경에서 증거하신다면 그분이 사람으로 오실지라도

그리스도라 믿어야 한다면서요

  그런데 동일한 입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왜 사람을 믿냐고 비난합니다

 성경에 안상홍님의 이름이 있냐면서 있으면 보여달라고 합니다

성경에 안상홍님의 이름은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이름이 아닌 새 이름이 등장하실 예언은 있습니다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나가지 아니하리라.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울 들을찌어다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돌은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베드로전서2:4)

마지막 시대에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지고 등장하실 예언입니다

 당연히 예수라는 이름은 아니겠죠?

그 이름으로 오실 그리스도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하여

 언제 나타나실지도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어디에 오실지도, 무슨 일을 하실지도,몇 년동안 사역을 하시는지도,

왜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지도, 

언제 다시 하늘로 돌아가실지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그 예언을 내가 믿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죠

2천년전 예수님 당시에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는 것이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가리켜

 이단이라,귀신들린자하며 죽어 마땅할 죄인이라 선동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말만듣고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선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죽이는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지르고 만것입니다

이제 사람들의 말을 들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성경의 예언을 살피시겠습니까

오늘날 개신교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비방의 근거를

성경으로 찾을수 없으니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육신적인 면을 공격하기에 바쁩니다

 마치 예수님의 신성을 깎아 내리려고 인성만을 강조하여

믿지 못하게 했던 당시 유대인들과 너무도 똑같습니다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아닙니까?

하지만 사단은 예수님이 목수라는 것만 강조했습니다

마13:54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그런즉 이 삶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님은 육신의 가족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리스도가 아닙니까?

하지만 사단은 똑같은 사람이 라는것만 강조했습니다

요6:14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또한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셨으니 그리스도가 아닙니까?

그러나 사단은 그것으로 배척하였습니다

요10:33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이 밖에도 예수님은 배우지 못했다고,육신의 형제가 있다고,

친족들도 배척한다고,온갖 비방속에 참 슬픈 고난의 세월을 살다 가셨습니다

왜 비방거리일수 밖에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을까요?

이왕 사람으로 오실거면 사람들이 인정하는 박사학위정도 가지시든지,

그럴듯한 직업을 가지시든지,높은 지위에 계시든지 하지 않으시고

낮고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을까요?

하나님은 겉으로만 그럴듯해보이는 가라지를 원하시지 않고

진실한 알곡을 찾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천년전 예수님의 신성을 가리려고 인성을 강조하여

믿지 못하게 했던 역사는 지금도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그때 사단이나 지금 사단이나 똑같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믿는다 하면서도 성경의 예언은 무시하고 

안상홍님이 사람으로 오신것에만 촛점을 맞추는 것은 물론, 

거기에다 약간의 거짓말을 더하여

육신으로 사신 삶이 마치 잘못된 삶을 사신 것처럼 꾸미고

거짓을 만들어 믿지 못하게 훼방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마지막때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실제 전 세계적으로 자칭 그리스도라 하는 자가 수천이라 합니다

 하지만 가짜가 많다 하여 다 가짜일까요?

가짜가 등장한다는것은 진짜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이미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인데도 다시 받을 세례가 있다고 하셨으니

다시 오실때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육체를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영으로 오신다면 세례를 받을수 없겠죠?

히브리서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번째 나타나신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예수님께서 두번째 오시지 않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 또한 처음과 같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겠다는 예언입니다

영으로 오시는 거라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니  

한번 두번이라고 말할수 없으니까요.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죄사함을 위하여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당시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이 될수 있냐"며 자신들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던유대인들은 결국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도리어 처참히 죽였습니다.

그들의 실수를 우리가 되풀이해서 되겠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얼마든지

 사람으로 오실수 있습니다

안상홍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되어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