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되어 오신 그리스도 안상홍님/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에 하나님을 믿는 인구가 절반을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합니다.하나님도 같은 하나님이고 성경도 같은 성경인데 

어떤 종파는 영혼이 없다하고 ,어떤 종파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지 

하나님인지도 모르면서 믿기만하면 구원받는다고 하며, 

어떤 종파는 착하게만 살면 구원받는다고  하는 곳도 있으니까요.

그럼 과연 어떤게 맞는 걸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사람이 다니는 곳이 정통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엄청난 오류를 범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아서 십자가에 죽였던 유대인들은 당시 

대다수를 차지했던 기득권 세력이었고  지금은 정통이라는 개신교도 

처음에는 이단이라는 이유로 당시 주류였던 천주교로부터 

엄청난 박해를 받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참 진리교회는 사람의 숫자에 있지않고 

사람들의 상식과 생각에 있지도 않습니다

오직 성경을 기준삼아  구원받을 참 진리 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정통이라 자부하는 오늘날의 기독교가 과연 성경대로 행하고 있을까요?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그의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가 이 시대에 바티칸

(로마 교황청)을 방문한다면 이처럼 장엄한 사원에서 그처럼 신비로운 의식으로 

숭배받는 신의 이름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나 베드로가 옥스퍼드나 제네바(개신교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에 

가게 된다면 교리 문답서를  새로 외우고 또 그들의 주님에 관한 정통파 주석가들의 

해석을 새로 공부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로마제국 쇠망사'라는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십수 년 동안 유럽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던 역사가의 말을 빌어보건대 지금의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배우고 

가르쳤던 진리들과는 전혀 다른 것들로 바뀌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진리들이 

사라지고 변개된 채로 성경과는 별개의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단적인 예로 일요일 예배와 성탄절을 들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오랜 전통이나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계명입니다.

반대로 예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과 유월절은 지킬 필요가 없다며

 멸시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답답하실까 싶습니다.

마태복음7: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불법을 행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차 변개되며 

사라져 버렸습니다(단7:25,마13:24)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함으로 구원받을 믿음이 없어진 

이 마지막 시대에 믿음을 다시 세워주시고자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들을 살펴볼까요?

누가복음18:8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인자가 올 때"라고 하셨으니 당신이 다시 오실 때를 

예언하신 것인데 그 때에 구원받을 믿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이미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인데도 다시 받을 세례가 있다고 하셨으니 

다시 오실때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육체를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영으로 오신다면 세례를 받을수 없겠죠?

히브리서9: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번째 나타나신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예수님께서 

두번째 오시지 않으면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 또한 처음과 같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겠다는 예언입니다

영으로 오시는 거라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니 

한번 두번이라고 말할수 없으니까요.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죄사함을 위하여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당시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이 될수 있냐"며 자신들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던 유대인들은 결국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도리어 처참히 죽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을 믿었던 사도들은 달랐습니다

디모데전서 2: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하나님이심을 깨달았던 것이죠.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얼마든지 

사람으로 오실수 있습니다

천지창조가 쉬울까요?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것이 쉬울까요?

천지창조 하신것은 믿는다면서  사람으로  올수 없다는 것은 

성경을 믿지 않으려는 변명에 불과합니다. 

안상홍님은 성경의 모든 예언에 따라 마지막 시대에

 사람되어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