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신약성경에 안식일을 지키라는 기록이나
지킨 근거가 없다며 눅23:56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는 말씀에 대해
"쉬더라고 했지 지켰다고 했느냐?"라며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부정합니다. 그들의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봅시다.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1.왜 쉬었다고 했습니까?
여자들이 왜 안식일에 쉬었다고 했습니까?
'계명을 좇아 '쉬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계명을 좇아 쉬었다는 말씀일까요?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을 좇아 쉬었으니 곧 안식일을 지킨 것입니다.
2.계명은 지키라고 주신 것
계명이란 하나님의 명령이나 율법으로서 지키라고 주신 것입니다.
지키지 않을 계명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명을 좇았다는 말씀은 이미
지켰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14:15,21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계12:17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3.안식일에 쉬는 것이 곧 안식일 지키는 것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쉬는 것이 어떻게 다르단 말일까요?
안식일에 쉬는 것이 곧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아무 일도 하지 말라.엿새 동안 창조하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안식일은 단어 자체가 '편히 쉬는 날'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눅23:56의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는 말씀에 대해
"지켰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안식일 지킨 것이 아니라"라고 우기는 것은
억지이고 거짓 주장입니다.
시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안식일도 제대로 지킬텐데 말이죠 ㅉㅉㅉ
답글삭제계명을 좆아 안식일에 쉬었다고 했는데 안지켰다는 뜻이라니
삭제정말 앞뒤가 안맞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