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의 수건규례

고전11;2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여자 성도가 머리에 써야하는 수건규례의 진리를 반대하는 자들은

 "이것은 단지  사도바울이 전한 유전이며 가르침이지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근데 참 희안하죠?

그들은 고린도전서11장을 읽을때는 1절은 빼고 2절부터 읽나 봅니다.

수건규례를 설명하기전 사도바울은 이것이 그리스도께 본받은 것이라고 

분명히 출처를 밝히고 있는데 말이죠..

고전11;1내가(사도바울)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1절에 이미 바울 자신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행함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니  2절만 딱 떼어서 바울의 개인적인 주장이라 하면 안되죠.

단지 사도 바울 개인의 생각이면 왜 성경에 기록했겠습니까!!!

고전11;3~13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 없음이니라 …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수건규례가 단지 사도바울의 가르침이라면 

왜 창조의 섭리를 거론하며 머리수건 쓸 것을 설명하였겠습니까?

이것만 봐도 사도바울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가르침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16절에 하나님의 모든 교회의 "규례"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1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보면 그 주장이 

말도 안되는 거짓임을 알수있습니다.

수건문제를 설명하기위해 처음부터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수건을 쓰지 않으려면 머리를 밀어 버리라고까지 말하며,

창조의 섭리까지 설명했는데 어찌 사도바울의 사견이라 합니까?

단지 사도바울의 개인적인 가르침이니 지킬 필요 없다는 

주장이 과연 성경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