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긴다/하나님의 교회/안식일/

롬14;5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 찌니라.

어떤 사람들은 이구절을 인용하여  "언제 예배드리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것이다. 마음에 정한대로 예배드리면 된다 "라고 주장합니다.

만약,그들의 주장대로 자기 맘대로 예배일을 정해도 된다면 

하나님께서 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정해주셨겠습니까?

이는 성경에 증거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신들의 행위를 변명하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위 구절은 어떤 의미일까요?

롬14;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어떤 것을 중하게 여기든지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일요일 예배가 있었나요? 성탄절이 있었나요?

사도바울이 일요일 예배드리면서 이 말을 한것이가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인 안식일,유월절,절기 가운데 

이 날을 저 날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고 

같게 여기는 사람도 있으나 

다 주를 위한것이니 그걸로 형제를 판단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주일이나 안식일중에서 마음에 정한대로 지키라는 뜻이 아니라

새언약의 절기는 모두다 중요하니 각각 마음에 정한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롬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바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이는 모든 것을 먹을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이 말씀은 믿음있다고 믿음 없는 자를 비판하고 판단치 말라는의미입니다.

진리가 폐지되기전,일요일 예배도 성탄절도 없던 시기에

진리가운데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를 말하는 자들에게 

사도바울이 했던 가르침입니다.

이런 의미인데도 앞뒤구절  다 빼고 

아무날이나 예배드려도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의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명령을 안지키려 오만가지 변명을 만들어내며

지키려는 사람들도  못지키게 만드는 자들....

바로 거짓 선.지.자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