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일 수요일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하나님의 교회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고통은 하늘에서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한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 죄짐은 우리가 지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무거운 우리의 죄짐을 내려놓으라 하시고는 

대신 그 짐을 지고 계십니다



2천년전에도  우리의 죄를 탕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처절한 죽임을 당하시며 우리의 죄값을 치루셨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마지막 이 시대에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또 우리의 짐들을 짊어지시고 

지금도 앞서 수고로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천방지축 철없는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고통은 뒤로하고 

내 생각만 하고 있는데 말이죠


막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용신할 수 없다는 것은 몸을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라는 뜻입니다  

당시에도 병자를 고쳐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쉴 새도 식사할 겨를도 없이 너무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막3:20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막5: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쌔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사람들의 비방과 이단이라는 모욕과 모든 치욕을 감내하시면서 

병자들을 고쳐주시고 복음을 전하시기를

쉬지않으셨던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우리의 어머니는 오늘도 악한자들의 방해와 훼방속에도 

묵묵히 참으시며 우리의 영혼의 나음을 위해 

전국과 전세계의 모든 식구들의 고통을 들으시고 위로하시며 고쳐주십니다

잠시도 쉴 틈도 없이, 식사할 겨를도 없이...


이제 우리 짐은 우리가 지고 가요.우리가 지은 죄의 무게니까요


어머니 저는 괜찮아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 힘들지 않아요. 하늘나라가 있으니 늘 행복하답니다.

제 걱정은 마세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시험에 들지 않고 늘 감사하며 기뻐하는것이 하나님의 짐을 덜어드리는 것이겠죠?

우리 힘냅시다 . 어머니를 위해서요^^


댓글 7개:

  1. 항상 우리의 영혼의 안위를 살피시는 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 기쁨드리는 자녀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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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 걱정은 마세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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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려운 일들을 잘 이겨내는 것만큼 부모님의 마음을 뿌듯하게 하는것도
      없을 거에요 하나님께 그런 자녀가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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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어머니의 간절하신 음성이 들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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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제 우리가 어머니의 짐을 덜어드릴 차례인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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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모든 무거운 짐을 든 사람들을 어머니께서는 오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위로하시는 어머니께 나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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