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6일 수요일

예수님의 편에 설것인가 바리새인들의 편에 설것인가//하나님의 교회

우리가 만약 예수님 당시에 태어났더라면.....
과연 예수님의 편에 섰을까요?
아니면 바리새인의 편에 섰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예수님 편에 섰을거라고 말하겠지만
당시로선...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편에 서게되면 극심한 핍박은 물론 
생명까지도 위협을 당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의 편에 서게되면 
잠시 육체의 안락은 얻을수 있었죠

선택은 결과를 낳습니다
어떤 선택이 현명한 것일까요?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 믿음의 목적은 육체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은 믿음의 선진들은 고통과 고난의 길일지라도
기꺼이 예수님의 편에 섰습니다

벧전2: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에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보배였지만 반대로
바리새인들에게는 없어지기를 바라는 거치는 돌과 함정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절대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믿음;;;;
행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그렇다면 예수님의 편에 선 자들의 믿음은?
마16: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사실 이 시대까지 하나님의 형상을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말씀으로 인도하여 이끄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형상이 육신으로 오심으로
보고 느끼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심을 믿은 것이죠

요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그러나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요10:33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하며 돌로 치려 했습니다
또한
마28:11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돈을 주어서라도 거짓말하여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려고 하였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편에 선 자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항상 전하고 증거하며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눅23: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향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으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비방하던 죄수는 저들과 한 편이 되면 나를 
내려주지 않을까 했을 것입니다
그의 결국은 어떠할까요???

우리는 현실의 안락함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은 옳다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 마지막 성령시대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할까요?
성령시대의 구원자 성령과 신부의 편에 서야죠^^




댓글 6개:

  1. 당연히 성령시대의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의 편에 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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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의 생명이 달린 너무도 중요한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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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당연히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의 편~!!
    진리가 없는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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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세상의 핍박이 두려워서 진리를 외면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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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순간의 안위를 위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말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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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니까요^^
      또 다시 실수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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