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성경을 많이 보거나 성경을 깊이 파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바꿔 말하면 아마 이렇게 될것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새겨 듣지 말라’, ‘부모님의 말씀을 대충 들어라’,
‘부모님의 말씀을 새겨 들으면 불효자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부모님이십니다.
자녀로서 부모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는 것이 과연 마땅한가요?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자세히’ 살피라고 하셨는데 말이죠.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이사야 34:16)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이사야 28:23)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경을 많이 보고 깊이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인데
영생을 얻으려면 성경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국복음에 대해 제자들에게 설명하실 때
성경을 가지고 가르쳐주셨던 것입니다.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13~27)
하나님께서 영생 얻는 방법을 기록해두신 성경을 책장에 고이 간직해두었다가
일요일에만 꺼내 들고 나오는 게 옳은 것일까요?
설교 때 달랑 한 구절만 보고 도덕만 가르치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고, 깊이 연구하고, 설교 내내 성경을 펴서
마음에 새기는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가요?
나는 누가 뭐래도 내 부모님의 말씀을 보고 또 보고,
깊이 연구하고, 마음에 짙게 새길 것입니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그럼 학교에서 학생들이 책을 많이 보면 불량학생이라는 말이랑 같은 거네요 어이상실
답글삭제딱 그거에요 적절한 비유네요^^
삭제하나님의교회는 누가 뭐래도 내 부모님의 말씀을 보고 또 보고, 깊이 연구하고, 마음에 짙게 새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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