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그의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에 이렇게 적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가
이 시대에 바티칸(로마 교황청)을 방문한다면 이처럼 장엄한 사원에서
그처럼 신비로운 의식으로 숭배받는 신의 이름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나 베드로가 옥스퍼드나 제네바(개신교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에 가게 된다면 교리 문답서를 새로 외우고
또 그들의 주님에 관한 정통파 주석가들의 해석을
새로 공부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로마제국 쇠망사'라는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십수 년 동안
유럽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던 역사가의 말을 빌어보건대
지금의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사도들이배우고 가르쳤던
진리들과는 전혀 다른 것들로 바뀌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다 보니 오늘날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본을 보이시며
가르치셨던 진리의 말씀대로 행하면 오히려 이상히 여기고
이단시하는 경향을 띠게 되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단이라고 한다면
정말 곤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한 가르침을 주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믿노라 하면서도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모순을 낳고 있는 것이다.
세례, 즉 침례에 대해서도 많은 교회에서
잘못 이해하고 판단하고 있는 진리 가운데 하나다.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어느 것 하나
우리의 구원과 상관없는 것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모두 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는 생명의 진리다.
종교개혁 이후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강조하다 보니
침례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예식으로 받아들이는 교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구원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
침례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마가복음 16:16)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3:21)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얻으라 (사도행전 2:38)
죄인에게 죄를 용서받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
침례는 죄를 씻어내며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님을 만나 받게 되는 첫 번째 선물인 것이다.
-출처 패스피브 닷컴-
예수님은 죄인이 아니시기에 침례를 받지 않으셔도 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하기를 원하셨기에 친히 본보여주셨지요(요13;15)
죄의 삯은 사망이라(롬6;23)
우리가 지은 죄의 댓가로 사망으로 향하던 길이 침례를 통하여
생명의길로 돌이키게 되니 하루라도 시급하게 행해야 하는 예식이
바로 침례입니다. 작은 순종이 엄청난 축복으로 돌아오는 거죠^^
입술로는 예수님을 주여주여 하면서도 정작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들이 오늘날 카톨릭과 개신교회들이죠...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께서 행하라 하신 말씀을 지키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건만 자신들의 뜻대로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니 예수님께서도 천국문 앞에서 그들을 모른다(마7:21)고 하시는게 당연하죠!
답글삭제침례의 권위를 떨어트리고 안해도 된다는 교파까지 있다하니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삭제누구일까요? 구원주시기 위해 본보여 주신 침례는 반드시 성경대로 행해야 됩니다
답글삭제죄인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예식인 침례!
침례로 약속된 축복이 정말 많습니다.
그쵸? 한 시도 미룰수 없는 아주 중요한 규례이죠
삭제일년후에 받는 교리는 누가 만들었는지.. 예수님도 사도바울도 즉시 행했는데 말이죠
하나님의 선물..거저 값없이 주시는 선물 꼭 받으세요.
답글삭제죄사함과 구원을 약속하신 침례 즉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믿고 침례를 받는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하셨죠?
삭제침례를 통하여 죄인된 내가 새롭게 다시 태어날수 있으니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성경을 배우며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면 그 시작은 당연히 침례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라 하시며 알려주신 그 첫 시작이 침례이기 때문이죠. (마28:18)
답글삭제맞아요 아기가 태어나 하나하나 배워가듯 침례도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이기에
삭제맨 처음 행하는게 성경적입니다 그런데 1년후에 믿음이 자라고 나서 받을 자격을 주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죠? 침례는 깨달은 즉시 행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 입니다
즉시 침례를 받음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삭제모든 규례가 때와 시간이 있지만 침례만큼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삭제즉시 받으라 하셨습니다. 한시라도 급히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하신
사랑이 담겨있는 귀한 규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