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안식처 하나님의 교회

2015년 8월 6일 목요일

성지(聖地)란 특정 종교에서 신성시하는 장소, 종교의 발상지나

종교적인 유적이 있는 곳을 가리킵니다.

기독교의 성지는 예루살렘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으면서 ‘한국’을 성지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75만 성도들이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성지로 여기는 까닭은

한국에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많이 받는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에 안상홍님의 이름이 있느냐....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경에 안상홍님의 이름은 없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기 전에 기록된

구약성경에도 예수님의 이름이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만약 구약 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적어도 그토록 처참하게 죽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구약 성경에 미리

"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구원자가 올텐데"라고 기록하지 않으셨을까요?

많은 기독교인들이 율법은 폐해졌기 때문에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성경을 사실이라고 믿습니까, 라고 물으면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다.

심지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조차 성경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이다.

어쩌다 성경이 믿지 못할 책이 됐을까.

한 건축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일평생 성실하게 일하면서 많은 건물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위해 헌신했던 그가 정년 퇴직을 앞두었을 때

사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내가 자네에게 맡기는 마지막 일일세.
경치 좋은 곳에 튼튼하고 아름다운 집을 하나 지어주게나."